라온 건강이야기 - 골다공증 (정의, 분류, 증상, 위험요인 편) -

라온 건강이야기  - 골다공증 (정의, 분류, 증상, 위험요인 편) -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여러분의 건강 정보원 라온's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골다공증입니다.

 

그중에서도 정의와 분류, 증상, 위험요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럼 지체 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의 정의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이 있습니다만,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만족스러운 지표가 없기 때문에, 골밀도를 주로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젊은 성인 평균 골밀도 수치와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점수를 골다공증 진단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분류

골다공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골다공증과 여러 질환 및 약물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일차성 골다공증

- 일차성 골다공증은 노화등으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입니다.

- 여기에는 노인성 골다공증과 폐경 후 골다공증이 속합니다.

(여성의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는 급격한 뼈의 감소를 초래하기 때문에, 폐경 이후 5~10년 내에 급격하게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2, 이차성 골다공증

 - 이차성 골다공증은 질병이나 약물에 의하여 골다공증이 발생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약물(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항암제 등), 내분비질환(부갑상선샘항진증, 쿠싱증후군) 등으로 생긴 골다공증이 여기에 속합니다.

 - 그 밖에도 유전질환, 암, 장기간 활동 저하, 소화기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 아쉽게도 골다공증에는 증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대부분 뼈가 부려져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통하여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골절을 골다공증의 주 증상으로 본다면, 척추와 대퇴골, 손목에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키가 작아지거나, 등에 통증을 호소한다면 척추 골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골절이 많은 이유는 넘어졌을 때, 손을 이용하여 땅을 짚기 때문입니다.)

 (대퇴골 골절은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인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고령일수록 증가합니다.)

- 성멸(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의 발생이 높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 과음(1일 3잔 이상 마시는 경우)

- 스테로이드계열 약물 복용자

위의 위험요인들이 대표적인 위험요인들이며, 그 밖에도 유전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골다공증의 정의, 분류, 증상, 위험요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건강 정보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 정보원 라온'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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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 예고는 골당공증(위험성, 진단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