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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온 건강이야기 - 일사병 (진단, 치료, 예방 방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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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건강이야기 - 일사병 (진단, 치료, 예방 방법 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여러분의 건강 정보원 라온's입니다.

 

오늘은 저번 일사병의 정의, 원인, 증상 편에 이어 일사병의 진단,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글을 보고 오시면, 이번 글을 보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21.07.20 - [건강] - 라온 건강이야기 - 일사병 (정의, 원인, 증상 편) -

 

일사병의 진단

- 일사병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과 증상에 근거하여 이루어집니다.

- 경련, 의식 불명 등 심각한 중추신경계의 이상 없이 심부 체온이 37~40도이며,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가 있을 때 일사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이후 합병증을 대비하여 혈압,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징후를 지속적으로 측정, 관찰하며,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합니다.

 

일사병의 치료

- 일사병이 진행되면 생명에 위험한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일사병이라는 상태를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일사병을 인지하였으면, 더운 장소에서 가급적 빨리 벗어나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빠르게 떨어뜨립니다.

- 이 때, 물보다는 흡수가 빠른 전해질 음료(포카리, 게토레이 등등) 마시게 하여 수분 보충을 해줍니다.

- 하지만, 환자가 구역감을 가지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억지로 마시게 하지 말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수액을 통한 수분 보충을 하도록 합니다.

 - 이후, 병원 검사에서 검사 결과가 정상이고, 치료에 잘 반응하면 귀가 후 1~2일 동안 충분한 수액 보충과 휴식을 취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일사병의 예방 방법

선풍-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합니다.

- 이때, 갈증을 느끼지 전에 미리미리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또한, 고온의 환경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하며, 만약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동안 있어야 한다면, 고온에 천천히 노출시켜 신체가 적응을 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상병의 진단,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무더운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여러분들의 건강 정보원 라온's였습니다.

 

 

 

구독과 관심은 사랑입니다~~~♡

다음 포스팅 예고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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